영화 패밀리맨 : 가족의 소중함
잭 캠벨은 월스트리트에서 최고의 실력가이자 자산가입니다. 잭 캠벨의 관심사는 오직 돈과 일밖에 없습니다. 잭 캠벨은 크리스마스이브인 12월 24일에도 계약을 성공시키기 위해 직원들과 밤늦게까지 회의를 이어갔습니다. 사실 잭 캠블은 처음부터 돈과 일밖에 몰랐던 사람은 아니었습니다. 잭 캠벨은 13년 전 결혼까지 생각했던 여자친구가 있었지만, 잭 캠벨이 인턴을 위해 1년간 영국으로 떠나면서 헤어지게 됩니다. 그렇게 13년 동안 오로지 돈과 일밖에 모르던 잭 켐벨은 여자친구, 가족도 없이 혼자서의 삶을 즐겼습니다. 그렇게 자신의 인생을 행복하게 살던 잭 캠블에게 한 가지 사건이 벌어집니다. 그것은 바로 거리를 걷다가 우연히 작은 마트에 들어갑니다. 그곳에서 우유를 고르고 있는 순간 한 사람이 마트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그 남자는 자신이 복권에 당첨되었다며 주인에게 돈을 바꿔달라고 합니다. 하지만 주인은 그 남자의 행색을 보더니 복권을 쳐다보지도 않고 가게에서 나가라고 합니다. 남자는 당황했고 복권을 보고 얘기하자고 합니다. 하지만 주인은 남자가 복권을 조작했다며 나가라고 했습니다. 순간 화가 난 남자는 옷 안에서 총을 꺼내고 주인을 위협합니다. 이를 지켜보고 있던 잭 캠블은 남자에게 다가가서 한 가지 제안을 합니다. 그 제안은 바로 230달러짜리 복권을 자신이 200달러에 사겠다는 것입니다. 그럼 그 남자도 200달러를 받고 자신은 30달러의 이익을 챙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그 남자에게 복권을 200달러에 구입한 잭 캠블을 진심으로 그 남자에게 조언해 줍니다. 하지만 그 남자의 반응은 예상과 달랐습니다. 이 상황이 너무 재밌다며 앞으로 잭 캠블에게 새로운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얘기합니다. 그 말을 대수롭지 않게 여긴 잭 캠블은 집으로 돌아와 잠에 듭니다. 아침이 돼서 눈을 뜬 잭 캠블은 깜짝 놀라게 됩니다. 그 이유는 바로 13년 전 헤어졌던 여자친구와 결혼을 해서 2명의 딸을 낳고 처음 보는 집에서 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소스라치게 놀란 잭 캠블은 곧바로 어제 그 남자를 찾아가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물어봤습니다. 그 남자는 '당신이 스스로 알아내야 한다'는 말만 반복하고 아무런 실마리도 주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한순간 13년 전 여자친구와 결혼해서 새로운 가정을 꾸리게 된 잭 캠벨은 상황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과연 잭 캠벨은 자신에게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알아내고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는 영화 다시 보기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주연배우
이 영화는 미국에서도 굉장히 많은 인기를 얻었지만, 한국에서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 영화가 특히 한국에서 많은 인기를 얻은 이유는 바로 주연배우 때문입니다. 이 영화의 주연배우인 니콜라스 케이지와 티아 레오니는 이미 한국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들이었습니다. 특히 니콜라스 케이지는 한국과 결혼을 했을 정도로 한국을 좋아했고 한국인 영화 팬들도 니콜라스 케이지를 응원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치나 레오니도 바쁜 녀석들에서 뛰어난 연기력으로 한국인 팬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켰습니다. 이렇게 한국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니콜라스 케이지, 티아 레오니 주연배우의 출연 소식을 접한 한국팬들은 영화가 개봉하기 전부터 큰 기대를 했습니다. 주연배우들은 팬들의 기대에 부흥하였습니다. 영화 안에서 주연배우들의 연기 호흡을 완벽했고 실제 부부가 연기하는 것처럼 생생하게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영화의 스토리가 전개되면서 주연배우들의 내면의 감정이 변화되는 것을 완벽하게 표현하였고 관객들은 주연배우의 입장에서 완벽하게 감정이입을 할 수 있었습니다. 주연배우들의 연기호흡과 감정 연기를 통해 관객들은 영화에 집중하고 몰입하였고 자신이 직접 영화의 상황에 놓이면 어떻게 대처할지 생각하면서 영화를 보았습니다. 영화가 끝나고 관객들은 주연배우들의 연기 호흡이 너무 좋았고 또 다른 작품을 함께 작업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찬사를 보냈습니다. 주연배우들의 연기호흡을 확인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반드시 이 영화를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느낀점
영화를 통해 느낀 점은 가족의 소중함과 누군가와 나의 일상을 공유하는 것의 소중함입니다. 영화 초반 남자 주인공이 가족도 없고 자신의 일상을 누구와도 공유하지 않지만 외롭지 않고 잘 살고 있다고 느끼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가족의 소중함과 누군가와 함께 일상을 공유한다는 것의 소중함을 알아가게 됩니다. 영화 후반에는 오히려 자신의 원래 삶보다 가족과 자신의 삶을 공유하고 함께 더불어 사는 세상을 원하게 됩니다. 관객들은 영화를 보면서 남자 주인공의 상황에 감정이 이입되어서 다시 한번 가족의 소중함과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의 감사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바쁜 사회를 살아가고 있는 지금 많은 사람들의 가족의 소중함을 잊고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영화감독은 관객들에게 그 소중함을 한번 더 생각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영화 초반 남자 주인공처럼 누구와도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지 않고 혼자서의 삶을 즐기면서 외롭지 않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중요한 점은 외로움은 마음 한 구석에 쌓기고 쌓이다가 한 번에 터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관객들은 영화를 통해 다시 한번 함께하는 것의 중요성을 느끼게 되었고 영화를 시청한 후 가족들과 조금이라도 시간을 보냈다고 했습니다. 영화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 일상 공유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고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기억하고 싶은 분들은 꼭 영화를 시청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